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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07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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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퀘백 시에서 30대 남자친구가 임신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이후 실종된 여성이 어제 동거남과 같이 살던 가정집에서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숨진 28살의 여성은 자녀 한 명을 두고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인 35살의 알렉산드라를 일급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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