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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8.05 0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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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이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이 세계의 자궁내막암 환자 2만7천3백여명의 연구보고서 36편을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낮았습니다.이는 경구피임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 효과는 더 커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그러면서 연구진은 경구피임약을 15년 복용하면 난소암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연구에서 경구피임약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혈액 응고와 같은 위험이 뒤따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대해 연구진은 암 위험을 촉진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피임약에 사용돼왔는데 그 함량이 처음 개발된 1960년대에 비해 요즘에는 4분의 1로 줄었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연구진은 암을 예방한다며 지금부터 피임약을 먹을 필요가 없으며, 특히 흡연자와 혈액응고 질환, 심장질환이나 암을 앓었던 여성은 복용하지 말 것을 전했습이다.이번 연구는 란셋 종양학 온라인 최신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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