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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28 09: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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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응급구조요원인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61살인 존슨 레이아 씨는 목요일인 어제 아침 7시40분 욕밀스와 DVP 인근에 있는 아파트 6층 발코니에서 수 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경찰이 살인 사건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인 가운데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레이아 씨를 포함 총 28명이 토론토에서 피살됐는데 이 중 남성이 22, 여성이 6명이며, 7명이 칼에 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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