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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6.26 08: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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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트랜스링크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심야 대중 교통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스카이트레인이 대략 새벽 1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심야족이나 야간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택시를 타야 했고, 이로 인해 시민들과 경찰은 그 동안 심야 운행을 요구해 왔습니다. 앞서 심야 운행이 선로 정비 시간과 맞물려 균형 맞추기가 어렵다고 지적한 트랜스링크는 목요일인 내일 심야 연장 운행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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