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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전국 부동산 시장 반등..주택 거래 증가 전망
  • News
    2019.06.17 07:39:11
  • 캐나다 전국의 주택 거래가 석달 연속 늘었습니다. 


    캐나다부동산협회, CREA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1.9% 증가했습니다. 


    지난 2월의 주택 거래량이 7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이후 3월부터 석달 연속 늘었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봐도 6.7% 증가했습니다. 


    광역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LS 주택 가격 지수는 반대로 떨어졌습니다. 


    광역밴쿠버의 집 값 하락이 주요인입니다. 


    지난달 전국의 평균 거래 가격은 $508,000이며,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를 제외하면 $397,000입니다. 


    이밖에도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은 감소했고, 거래 시간은 소폭이지만 짧아졌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고용시장 호조와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인해 주택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협회는 주택 시장이 이미 반등되고 있다며 올해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주택 거래가 1.9%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CREA는 이번에는 1.2% 늘어 전국에서 46만 3천 채가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테스트는 여전히 주택 거래의 장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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