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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밴쿠버 주택 시장 침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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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07:49:23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침체기에서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메트로밴쿠버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5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총 2,638채로, 전년 보다 -6.9% 줄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5월의 평균 거래량에 비해 여전히 22.9% 낮은 수준이지만 한달 전 보다는 크게 늘어 거래량이 44.2% 증가했습니다.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도 줄었습니다.  


    지난달 새로 나온 매물량은 5,861채이며, 이를 합치면 총 14,685채로, 지난해 5월보다 30%가 많아졌습니다. 




    활성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은 18%이며, 단독 주택이 14.2%로 가장 열악했고, 타운하우스는 20%, 21.1%를 기록한 아파트가 가장 양호했습니다. 


    이 기간 모든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1,006,400로 일년 전 보다 8.9%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평균 집 값이 3.4% 하락했고, 한달 전 대비해서도 0.4% 낮아졌습니다.   


    단독주택 가격이 11.5% 낮아졌고, 콘도-아파트와 타운하우스도 각각 7.3%와 7.6%씩 하락했습니다. 


    협회는 토론토treb과 마찬가지로 연방 모기지 테스트가 주택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은 단독 주택 가격이 $1,164,300, 1년 전보다 11.8% 떨어졌고, 타운하우스 $671,500 ( -4.9%), 아파트 $517,100 (-6.1%) 입니다. 


    이밖에 버나비 이스트와 사우스의 평균 가격은 각각 $939,900와 $971,800이며, 버나비 노스는 $879,900 입니다. 


    밴쿠버에서 평균 집 값이 가장 높은 웨스트밴쿠버는 계속된 가격 하락에 $2,068,900까지 떨어지며, 1년 전 대비 -17.9%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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