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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캐나다데이 축하 행사..밴쿠버, 코퀴틀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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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08:06:19
  •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도 볼거리 풍성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는 7월 1일 아침 9시30분부터 가족을 위한 행사와 문화 공연,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고, 밤 10시30분에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밴쿠버의 컨벤션 센터 웨스트 빌딩에서 11시부터 5시까지 온 가족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그랜빌아일랜드와 그랜뷰 파크에서는 음악과 댄스, 라이브 공연이 열리며, 퍼레이드도 이어집니다.  


    코퀴틀람의 타운센터 파크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밤까지 축제가 이어지고, 밤 10시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캐슬 파크와 라이온스 파크 등에서도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이외에 버나비와 리치몬드, 써리, 델타 등 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불꽃 놀이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밖에 7월 1일 하루 캐나다 전국에 있는 국립 공원과 유적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한편, 밴쿠버는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지만 토요일부터 캐나다데이인 월요일까지는 가끔 구름이 끼지만 대체로 맑고,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5도를 기록할 것으로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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