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낮 12시 온타리오주 오로라 영과 웰링턴 로드 북쪽 존-웨스트-웨이 산책로에서 걸어가는 10대 소녀를 권총으로 추정되는 무기로 때린 뒤 성폭행하고 도주한 용의자 몽타주가 공개됐습니다. 연한 갈색 피부를 가진 20대 용의자는 권총을 소지한 위험 인물로, 범행 당시 검은색 후디셔츠와 바지, 빨간색 야구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조깅을 하던 아시아계 남성이 현장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당국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