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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14 1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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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조지나 셔튼에 있는 소방서 앞에서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들은 셔튼 소방서 대원들이 건물 주변을 조사하던 중 뒷 문 인근에서 담요에 쌓인 남아를 발견했으며, 다행히 일찍 발견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욕 지역 경찰은 남아가 이곳에 버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하지만 병원에서 태어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산모의 건강이 크게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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