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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28 0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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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신사 이용 고객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캐나다방송.통신 불만위원회 (Commission for Complaints for Telecom-television Services (CCTS)에 따르면 2018년 8월부터 올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휴대전화와 인터넷, TV에 대한 불만 접수는 무려 1만9천300여 건에 달했습니다.한해 전보다 35%나 급증한데다 통계를 시작한 12년 이래 가장 최악의 수준입니다.
불만 이유도 다양했는데 이 중 특히 요금 과다 청구가 절반에 가까운 40%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어 계약 기간과 계약 정보 등과 관련한 분쟁이 30%,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만이 20%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이통사 중에서는 벨캐나다 고객 불만이 5천900여 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로저스 1천800여 건, 텔러스도 1천 600여 건입니다.
현재 벨 가입 고객은 2천200만 명, 로저스 1천600만 명, 텔러스 1천450만 여명입니다.
위원회는 이들 이통사들이 서비스를 끊기 전 고객에게 적절하게 통지하는 간단한 의무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휴대전화처럼 계약 기간 안에는 인터넷과 TV 요금을 몰래 인상할 수 없도록 강제하거나 계약 시 이를 분명히 알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이들 불만의 91%를 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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