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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07 0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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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와 온타리오주 정부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온주 정부 예산안 발표에도 비교적 평정심을 유지했던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어제 의료와 아동 복지 예산 삭감에 분노했습니다.
토리 시장은 맥주와 와인 소매 판매를 추진하기 위한 위약금 마련을 위해 토론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삭감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맥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변경을 위해 정부가 비어스토어측에 1억달러 이상을 물어줘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포드 수상은 무분별하게 주정부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시가 공중 보건에 돈이 없다면서 죽은 나무 등에 쓸데없는 혈세를 낭비한다며 감사원과 앉아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론토 전 시의원이었던 포드 수상과 온주 보수당 대표였던 토리 시장이 상대를 잘 아는 만큼의 공격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의 의료 예산 삭감에 지자체장들과 의료 연합 및 시민단체들, 온주 의사와 간호사 협회는 물론 토론토 교육청과 카톨릭 교육위원회 등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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