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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03 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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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앞서가던 화물차에서 대형 합판이 승용차를 덮치는 날벼락 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차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은 기적적으로 찰과상 정도의 경상에 그쳤습니다. 어제 오후 4시경 온타리오주 브램튼 퀸 스트릿 이스트 인근 410번 고속도로 남부 방면에서 앞서 가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합판이 폭스바겐 운전석을 덮쳐 유리창에 꽂히며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당시 화물차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질주했지만 이를 본 목격자가 해당 차번호를 경찰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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