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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13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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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가계 소득 중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어제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가계 소득 중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온주가 31.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BC주가 30.8%로 뒤를 이었습니다.알버타주도 28.9%로 높았습니다.집 값이 높고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입니다.주거비 다음으로 높은 교통비는 온주와 BC주가 19.6%, AB주는 21.4% 였으며, 교통비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뉴브런스윅주로 나왔습니다.식품비는 전국 평균이 13.4% 인데 온주와 BC주, AB주 모두 전국 평균 보다 낮았습니다.이외에 가계 평균 지출액은 알버타주가 $72,957달러, BC주 $71,000, 온주는 $66,855입니다.이밖에 전국의 휴대폰 보유 비중은 89.5%, 유선 전화 비율은 63%로 나왔습니다.휴대전화 보유 비중은 알버타주가 93.6%로 가장 높았고, 사스카추완주 93.5%, BC주 92.1%, 온주는 90.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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