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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28 0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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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주 외딴 지역에서 엄마와 어린 영아가 회색곰에게 공격을 받아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아침 남편이 트래핑을 나간 사이 오두막집에 출몰한 회색곰이 마침 산책을 나온 모녀를 습격해 37세 엄마와 생후 10개월 된 딸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넘어 돌아오던 남편이 회색곰을 발견해 총으로 사살한 뒤 오두막에 다다랐는데 집 앞에서 부인과 딸의 시신을 목격하게 됐습니다. 현지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지역 주민들이 가족을 잃은 남성 돕기에 나선 가운데 화이트호스 초등학교의 불어 교사인 여성이 출산 휴가를 내고 모처럼 장기 휴가를 보내다 어린 딸과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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