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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07 0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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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고용 시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일자리 9만4천100 개가 새로 창출됐습니다.덕분에 실업율이 통계를 시작한 40년 이래 최저 수준인 5.6%까지 내려갔습니다.민간 부문의 정규직 일자리가 7만8천600개나 늘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공공부문에서도 8천300여 개가 늘었습니다.주별 실업율을 보면 전국에서 실업율이 가장 낮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전달 4.1%에서 4.4% 올랐지만 여전히 전국 최저를 달렸으며, 온타리오주는 5.6% 입니다.또 알버타주는 한달동안 취업이 급증하며 전달 7.3%에서 6.3%로 낮아졌습니다.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실망스러운 지표도 나왔습니다.정규 사원의 평균 시급 인상율이 지난해 7월 이후 줄곧 낮아지고 있는 겁니다.물가는 계속 치솟는데 임금이 거의 제자리 걸음이다보니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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