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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주류 판매점 운영 시간 연장..정부 편의점 맥주, 와인 판매 추진 중
  • News
    2018.12.03 08:29:40
  • 온타리오주 정부가 어제부터 주류 판매점 영업 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LCBO와 비어스토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밤 9시까지, 일요일은 저녁 5시 또는 6시까지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광역토론토 대부분 매장은 밤 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온주가 주류 판매점 운영 시간을 연장한 가운데 편의점의 맥주와 와인 판매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조성준 장관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가을경제개발 보고서에 편의점 맥주와 와인 판매가 명시돼 있기 때문에 정부의 추진 의지를 의지로 볼 수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LCBO와 비어스토에서만 주류를 구매할 수 있었으나 지난 2015년 12월부터 식료품 매장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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