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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운전 면허 정지 사실 모른 채 운전..정부 운전자와의 소통법 개선
  • News
    2018.09.28 09:51:25
  • 온타리오주 운전자들이 면허 정지 사실을 모른 채 운전하다 벌금을 또 부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정부의 잘못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교통 위반 벌금을 내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나중에 벌금을 냈더라도 이미 면허가 정지되는데 이때 정부가 운전자에게 통보하는 우편물에서 문제가 드러납니다.


    해당 운전자가 이사를 했거나 주소가 잘못돼 반송되는 경우가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방치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 매년 발생하는 벌금 체납자 9만 여명 중 많은 운전자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차를 몰고 있으며,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운전자들의 민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감사원장은 운전자와의 소통 개선책으로 이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하고, 사전 경고를 통해 납부를 독려하며, 벌금도 온라인에서 납무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또 벌금과 면허 정지, 면허증과 관련해 한곳에서 모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조정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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