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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17 14: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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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한달 전 보다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10년 평균 거래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최근 캐나다부동산협회, CRE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7월의 총 주택 거래량은 6월에 비해 1.9%가 상승했습니디.다만 10년 간 평균 거래량보다는 아직도 낮은 수준입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와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시장에 새로 매물도 전달에 비해 감소했습니다.매물로 나와 거래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3개월로 6월의 5.4개월보다 조금은 감소했습니다.이외에 일년 전 대비 주택 가격은 콘도 10.1%, 타운하우스가 4.7% 상승했으나 단독과 반단독은 하락했습니다.전국의 평균 주택 가격은 48만 1천500달러이며, 광역밴쿠버와 광역토론토를 제외하면 10만 달러가 내려갑니다.(사진:C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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