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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29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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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타운이 있는 크리스티 공원에서 무장 절도 행각을 일삼았던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에서 25일 사이 크리스티 공원과 더퍼린 그로브 공원에서무리를 지어 다니며 무고한 시민들에게 칼 등의 무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뒤 귀중품을 갈취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15세 2명과 17세 2명을 검거한 경찰은 무장 강도와 무기 소지, 청소년 보호관찰 위반 등의 혐의로 4명을 기소하고 총기 관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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