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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09 0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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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창고에 들어가 어린이들을 구한 주민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3시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있는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창고 안에는 3살된 남아를 포함해 어린이 4명이 놀고 있었는데 불이 나면서 꼼짝없이 갇히게 됐습니다. 그러자 이를 본 이웃들이 창고 벽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차례로 어린이들을 구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와 주민들이 화상을 입었고 이 중 6살 여아가 중상을 입었으나 이웃들의 신속한 도움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소방 당국은 피해 어린이들 중 한명이 라이터를 켜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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