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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킨더모건 송유관 45억달러 인수 발표..BC주 불편한 심기 드러내
  • News
    2018.05.30 11:09:56


  • 연방정부가 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 갈등의 주범인 킨더 모건 송유관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연방정부는 송유관을 포함 핵심 자산 전부를 4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존 호건 BC주 수상은 정부의 인수 결정은 송유관 공사를 반대해 온 위험을 전혀 해결해 주지 못한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호건 수상은 이제 연방정부에게 직접 문제점을 제기하고, 공사 중단을 위한 소송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알버타의 레이철 노틀리 주수상은 BC주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캐나다인을 위한 중요한 전진으로 사업이 완성 될 때까지 멈출 수 없다며 환영을 표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핵심 자산 인수 작업을 진행하며 올 여름부터 공사를 재개하고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인수 후 추가 비용과 민영화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인수안은 킨더 모건측이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유관 공사와 관련해 캐나다 국민들과 BC주민 절반 이상이 공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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