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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크리스티공원 위험천만 불꽃놀이..
  • News
    2018.05.23 08:02:03


  • 한인타운이 있는 온타리오주 토론토 크리스티 파크에서 불법 불꽃놀이를 하던 10대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빅토리아데이 연휴를 맞아 딸과 산책을 나온 나디아 제이버 씨는 모두가 이용하는 공원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자 현장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이 제공한 동영상에서 10대로 보이는 이들은 공원을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상대방을 향해 서로 폭죽을 쏘기 시작했고 여기 저기서 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비명 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제이버 씨가 이들을 말렸으나 위험천만한 불꽃놀이는 끝날 줄 몰랐습니다. 


    급기야 이들 중 1명은 눈 주변을 크게 다쳤습니다.  


    제이버 씨는 이 불꽃놀이가 지난해에도 있었다며 부모와 지역 사회가 잘못된 행동을 알리고 경찰 당국이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론토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경범죄 처분이나 피해자가 발생했을 경우 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지만 이건에 대해 경고를 주거나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 빅토리아데이 불꽃 놀이는 개인 사유지에 한해 정부 허가 없이도 가능하지만 크리스티 공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불법이며, 특히 18세 미만은 폭죽을 구매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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