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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26 08: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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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청장이 새로 부임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도 신임 경찰청장이 임명됐습니다. 짐추 전 경찰청장은 지난 2007년부터 8년동안 밴쿠버 시경을 맡아 대외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내는등 실적을 올렸으며, 퇴임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짐추 전 경찰청장은 우선 부인과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짐추 후임인 아담 팔머 신임 경찰청장은 어릴적 장래희망이 경찰이었던 만큼 경찰이 된 뒤 매사에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1994년 그해의 모범 경찰관에 뽑혔고 28년동안 경찰에 몸담아왔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경찰청 사상 처음으로 마크 쏜더스 흑인 경찰청장이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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