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피자를 배달하던 직원이 고객 피자의 토핑을 몰래 먹는 장면이 엘리베이터 카메라에 딱 걸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인 도미노 피자 배달 직원은 써리의 한 콘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피자 박스를 열고 토핑을 몰래 집어 먹었는데 이를 지켜 본 컨시어지 직원이 입주민에게 알리며 공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미노 본사 부사장은 배달 직원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당사자인 컬리지 학생을 해고하고 지역 경찰에 이 영상을 넘겼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