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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23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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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오는 2026 피파 월드컵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함께 준비하는 월드컵 유치전에서 밴쿠버와 에드먼튼, 몬트리얼에 이어 4번째로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개최 도시에 선정될 경우 BMO 경기장에서 3~4개 경기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피파는 오는 6월 3국 공동 개최를 수용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2020년 개최국 선정에 이어 2021년 개최 도시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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