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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22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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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호수에서 스노우모빌을 타던 남성이 얋아진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6시 얼어 붙은 스털전 호수에서 스노우모빌을 타던 남성 2명이 깨진 얼음 물 속에 빠져 허우적 대던 중 이를 본 주민이 1명을 건져냈으나 두번째 남성은 다음날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적어도 얼음 두께가 15센티미터 이상이어야 걷거나 스케이트 타기에 안전하고, 하키 경기나 스케이팅 파티를 하려면 20센티미터, 스노우모빌은 25센티미터가 넘어야 안전하다며 이들 지역을 갈 때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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