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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요 도시 인구밀도 낮은편..밴쿠버-몬트리얼-토론토-미시사가 순
  • News
    2018.01.11 12:37:02


  • 국내 대도시의 인구 밀도는 아직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프레이저연구소가 세계 30대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제곱킬로미터당 인구 수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제곱킬로미터당 인구 수가 4천 457명으로 30개 도시 중에서 열아홉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곱킬러미터 당 인구 수가 5천493명인 밴쿠버가 인구밀도가 가장 높았고, 몬트리얼, 토론토 순이며, 미시사가 2천400여 명, 알버타주 캘거리는 2천100여 명입니다.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는 2만5천7백여 명으로 조사된 홍콩이며, 파리와 아테네, 바르셀로나, 도쿄 순입니다. 

    미국에서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가 밴쿠버 보다 인구 밀도가 높았고, 이어 보스턴과 시카고, 필라델피아 순이며, 이들 지역은 토론토 보다 높았습니다. 

    연구소는 일반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으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이번 결과를 통해 서로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책 결정에 적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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