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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20 1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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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일년 전 보다 1.6% 상승했습니다. 휘발유과 식품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주별 소비자물가 상승율은 온타리오주 1.7%.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 알버타주 1.3% 올랐습니다. 가솔린 가격 인상이 여행비와 운송 비용을 올렸고, 반대로 가전제품과 여성 의류, 가구류는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8월의 소매 매출이 한달 전 대비 0.3% 오르는데 그쳤다며 다음주 있을 통화 정책에서 추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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