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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15 08: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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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가구당 순자산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바이로닉스 회사측이 발표한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토론토의 가구당 평균 순자산은 $1,154,107로 사상 처음으로 1백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순자산은 가구가 소유한 예금과 저축, 연금, 부동산까지 총액에서 모기지를 포함한 부채를 뺀 수치입니다.
순자산이 1백만달러를 넘으면 '밀리어네어 클럽'이라고 부르는데, 2년 전인 2015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최초로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어 토론토와 BC주 빅토리아, 알버타주의 캘거리가 이번에 나란히 1백만불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이들 지역의 순자산은 토론토가 17% 상승했고, 빅토리아 15.4%, 캘거리가 9% 늘었습니다.
다음 순위로는 온주의 해밀턴, 오샤와, 오타와-가티노이며, AB주 에드먼튼, 온주 키치너-워터루, 사스카추완주 리자이나 순입니다.
이처럼 전국 가구의 순자산이 오늘 이유는 부동산 자산이 가파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부동산 가치가 하락할 경우에는 순자산도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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