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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29 0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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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대낮 대형 마트에서 물건을 훔쳐 도주하다 직원을 위협한 여성 절도범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여성은 지난주 목요일 낮 2시경 노스욕 영과 핀치 남쪽에 있는 메트로 마트에서 분홍색 베낭에 물건을 넣은 뒤 달아나다 보안 요원에게 적발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직원들을 협박한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당시 '보링'이란 흰색 글자가 적힌 검은색 셔츠를 입었다며 폐쇄 회로에 찍힌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 여성에 대해 아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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