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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30 1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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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스쿼미시에서 한 주민이 이웃집 집 뒤뜰에서 벌것벗은채 놀고 있던 4살 남아를 보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어제 국영 cbc뉴스에 따르면 이 이웃주민이 이 남아가 방치된 것으로 우려해 신고했고 경찰은 이 남아의 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벌렸습니다.이에대해 이 남아의 아버지인 이안 맥와인씨는 자연스럽게 놀고 있었는데 경찰이 들이닫쳐 놀랐다라며 이웃 주민과 경찰의 과민 반응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경찰은 이웃의 오해로 인한 소동임을 시인하고 맥와인 가족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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