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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30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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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피해를 본 네팔에서 발이 묶여 있던 캐나다인 100여 명이 캐나다군이 파견한 대형 수송기로 인도로 철수했다고 국영 CBC방송이 29일 전했습니다.캐나다 공군의 C-17 대형 수송기는 전날 지진 구호 물품을 싣고 카트만두에 도착해 화물 하역작업을 마친 뒤 현지의 자국민과 일부 외국인을 포함해 100여 명을 인도 뉴델리로 이송했습니다.로브 니콜슨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들 외 70여명의 캐나다인이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 네팔을 떠났다"고 설명했습니다.캐나다 정부는 구호물자를 실은 두 번째 군 수송기를 네팔에 파견할 예정이며 이 수송기 역시 캐나다인의 철수에 활용할 계획입니다.캐나다는 선발대의 현지 실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본격 구호 활동에 들어가 먼저 카트만두 북부 지역 도로 복구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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