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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14 1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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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자동차가 배터리 센서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차량은 2013년에서 2016년에 생산된 혼다 어코드로, 캐나다 5만2천대를 포함, 북미 120만대가 대상이며, 사측은 지금까지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배터리 센서를 무료로 교체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2011년에서 2015년형 닷지 저니와 피아트 프리몬트 차량이 배선 문제로 운전자석 에어백에 결함이 생길 수 있다며 77만1천대를 리콜하고, 2011년에서 2014년형 크라이슬러 300s 와 챌린저스, 차저스, 듀란고, 2012년에서 2014년형 그랜드체로키는 화재 위험이 있다며 리콜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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