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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10 1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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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법 제정 1년 동안 온타리오주에서 500여 명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 온주 통계청이 지난해 6월 1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년 동안 집계한 결과 548명이 죽음을 선택했는데 이들의 절반이 넘는 360명이 말기암 환자였습니다. 이어 신경과와 호흡기 질환자가 뒤를 이었으며, 이들은 27세에서 101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남성이 289명으로 259명인 여성 보다 많았으며, 대다수는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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