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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미시사가, 사고 피해자 어린 삼촌과 조카로 밝혀져..숨진 5살 소년 엄마 중태
  • News
    2017.06.27 09:18:25
  •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교통 사고의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피해자들의 신원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20대 부부와 어린 아들, 부인의 남동생, 그리고 대녀가 타고 있었는데 이 중 13살 남동생 카자야군과 아들 브라운군이 목숨을 잃었고, 카자야군의 큰 누나이자 브라운군의 엄마인 25살 여성이 혼수상태입니다. 

    다행히 브라운군의 아빠는 무사하며, 7살 대녀도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숨진 카자야군은 필 지역 에린 밀스 미들스쿨 7학년으로 농구 선수로 활동하는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카자야군의 사망을 애도한 학교측은 이어 학우들의 정신적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카운슬러를 대기시키고 필요한 학생들에게 상담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마즈다가 왜 중앙선을 넘어 밴츠와 충돌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당시 현장이 담긴 데쉬캠이나 목격한 운전자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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