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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22 0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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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출신의 49세 남성이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시 비숍 국제 공항에서 공항 경찰의 목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범행 전 남성이 '알라는 위대하다' 고 외쳤다며 이번 범행을 테러로 간주하고 범인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에 입국한 프투히는 어제 아침 9시 45분경 디트로이트에서 북서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플린트 시 비숍 공항으로 이동해 식당과 화장실에서 시간을 기다렸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후 캐나다 연방경찰이 프투히 자택을 수색하고 관련자들을 검거해 조사하는 가운데 당국은 프투히의 단독 범행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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