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 거주하는 5인조 보석 절도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대 4명이 낀 5인조 무장절도범 일당은 지난 13일 에이젝스에 있는 보석점 2곳을 털고, 다음날 오샤와 보석점에서 홀로 가게를 지키던 62세 남성을 폭행하고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던 중 401 고속도로에서 검문에 걸려 도주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노스욕과 토론토, 에토비코에서 16세에서 20세 사이인 5인조를 검거하고 무장 강도와 불법 무기 소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