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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2.13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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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은 내년에도 집 값이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택 거래량은 감소한다는 의견입니다.
최근 르맥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내년도 광역토론토 지역의 평균 집 값은 8% 정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를 계산하면 내년 평균 집 값은 올해 $725,857 에서 $783,926로 오르게 됩니다.
이는 기준 금리가 낮은 요인도 있지만 광역토론토 지역의 인구 증가에 비해 신규 주택 건설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외에도 르맥스에 따르면 내년에는 더럼 지역의 집 값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의 비싼 가격으로 인해 주택 구매자들이 가격 대비 교통이 편리하고 넓은 집이 있는 더럼 지역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큰 폭으로 오른 옥빌 지역은 내년에는 5% 정도만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대로 브램튼은 집 값이 소폭 하락하고 미시사가는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밖에 르맥스 관계자는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단독 주택이 전체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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