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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서 두번째 홍역 환자 발생..11일 도서관 다녀가
  • AnyNews
    2024.03.18 13:04:48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올들어 두 번째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된 영유아는 집에서 회복 중인데 앞서 11일 오후 Agincourt 공립 도서관 (155 Bonis Avenue) 에서 열린 마술 쇼를 관람했습니다. 

    이에 토론토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1시에서 5시 30분사이 이 쇼에 참석한 가정에서는 홍역 예방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4월1일까지 증상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증상이 나타나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고 치료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16일 토론토에서 첫 확진된 환자는 영아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에선 지난해 홍역 환자 4건이 확인됐습니다.  

    감염성이 높은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선 홍역 예방 접종이 최선입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바이러스로,  초기 고열과 기침, 콧물, 눈꼽 등을 보인 뒤 3~5일 후 발진이 나타납니다.  

    홍역에 걸리면 폐렴과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에게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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