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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07 1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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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두 달 연속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 나는 가운데 노스욕의 주택 가격 변화를 알아봤습니다.토론토 스타 자료에 따르면 노스욕 코어 웨스트 지역(C07)은 단독주택 평균 거래 가격이 226만여 달러로, 한달 새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지만 일년 전과 비교하면 31% 뛰었습니다.반단독 역시 142만여 달러에 달해 연간 30% 상승했으며, 콘도도 73만여 달러로. 한 달 새 3%, 일년 전보다 7% 올랐습니다.이 지역 모든 주택의 가격은 10년 새 159% 껑충 뛰었습니다.노스욕 코어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216만2천여 달러에 그쳐 한 달 전보다 3%, 일년 전보다 15% 떨어졌습니다.반면 반단독은 174만여 달러에 달해 한달 새 36% 뛰었고, 콘도 역시 78만여 달러로 한달 새 21%, 일년 새 7% 올랐습니다.이들 지역 모든 주택의 평균 가격은 10년 보다 73% 상승했습니다.노스욕 북동부(C15) 의 단독주택(평균 182만여 달러)은 전월 대비 5% 올랐으나 연간으론 5% 떨어졌고, 콘도(72만여 달러)는 월간 9%, 연간으로도 2% 올랐습니다.노스욕 북서부(W05)의 단독주택(129만여 달러)은 월간 13%, 연간 24% 뛰었으며, 반면 콘도(50만여 달러)는 한달 새 -11%, 일년 동안 -4% 떨어졌습니다.10년 동안 북동부 지역의 집 값은 55%, 북서부 지역의 집 값은 157% 뛰었습니다.Bathurst Manor와 Clanton Park(C06) 지역의 단독주택(191만여 달러)은 월간 9%, 연간 29% 올랐는데 콘도(57만7천여 달러)는 가격이 떨어졌습니다.이외에도 리치몬드 힐의 단독 주택은 202만여 달러로, 한달 동안 7%, 일년 새 6% 올랐으며, 131만여 달러인 반단독은 일년 전과는 비슷했지만 월간으로 보면 3% 올랐습니다.콘도는 67만4천여 달러로, 월간, 연간 3% 씩 올랐습니다.리치몬드 힐의 전체 평균 집 값은 10년 새 8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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