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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1.26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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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이 이용하는 밸류 빌리지(Value Village) 중고 매장에서 속속 터무니 없는 가격이 목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달라라마에서 3달러하던 병이 팸브로크 밸류 빌리지에선 $3.99 에 거래되고, 아이키아에서 $3.99에 팔린 유리병도 위니펙과 몽튼에선 $5.99에. $3.99인 양념병 4개들이는 2개 세트에 $2.99에 팔리고 있는 겁니다. 또 빈 양초 케이스가 5달러를 넘는가 하면 거의 다 타버린 초인데도 $2.99 가격표가 붙어있자 네티즌들은 5초 동안의 촛불 낭만을 즐기는데 무려 5달러가 든다며 밸류 빌리지의 가격 책정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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