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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0.19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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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온타리오주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보잉 737 MAX 항공기가 미국 휴스턴에 비상 착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승객 166명과 승무원을 태운 사고기는 지난주 금요일 낮 12시18분 멕시코시티를 이륙, 토론토로 향하던 중 에어컨 결함으로 기내 압력이 갑자기 떨어지자 휴스턴 공항에 비상착륙했으며, 이 과정에서 조종사가 항공기를 1만피트 아래로 운항했지만 기내에 산소가 충분해 승객들이 산소마스크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에어캐나다측은 전했습니다. 이어 비상착륙 후 모든 승객에게 숙박 등 보상을 제공하고 토론토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덧붙였으나 이상 발견 초기 승무원들이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메이데이를 선언하며, 여객기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등 급박한 상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보잉 737 MAX는 2019년과 2020년 사이 해외에서 두 차례 추락 사고가 발생해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문제가 되는 설계 등의 변경 후 2021년 2월부터 운항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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