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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 마련 위해 앨버타주로 갑니다..온주민 이주 가장 많아
  • AnyNews
    2023.08.25 12:33:07
  •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사이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구매 예정자들이 관심을 앨버타주로옮기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집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로열르페이지가 최근 2년 간 부동산 매물 검색 순위를 분석한 결과 앨버타주 에드먼튼과 캘거리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는 캘거리가 1위, 에드먼튼이 2위였는데 올 상반기에는 2019년 보다 4배 증가하면서 에드먼은티 1위. 2배 늘어난 캘거리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엔 20위, 2021년만해도 10위 안에 들 정도였고 온주 남부 지역이 가장 관심이 높았는데 확 바뀐 겁니다. 


    모두 가격 때문입니다.   


    로열르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에드먼튼 주택의 평균 가격은 43만4천400달러, 캘거리 집 값은 64만3천200달러입니다. 


    이는 143만 4천600만달러인 밴쿠버와 122만2천200달러인 토론토보다 크게 낮은 가격입니다.   


    때문에 원격 근무가 가능한 가구들을 중심으로 앨버타주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덕분에 2021년과 2022년 사이 이 곳으로 이주한 주민 수는 8만5천6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4년과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이들 대다수가 온주에서 이주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 이민자 수는 6만3천900여 명입니다. 


    이렇게 관심이 높아지면서 둔화하는 전국 주택 시장과 달리 이들 2곳의 집 값은 7월들어 오르고 있으며, 올 후반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걸로 전문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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