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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21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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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등 캐나다 전역이 이번 여름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 여름 예보에서 국립기상청은 초여름부터 더위가 찾아오는 데다 적어도 8월 말까지 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매우 무더울 것이라며, 온주뿐만 아니라 퀘백과 대서양주 등 다른 지역도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위험이 계속되면서 지역 관리 능력을 초과할 수 있으며, 동시에 산불 연기로 인한 공기 질 저하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건강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캐나다에서는 과거 10년 평균의 15배에 달하는 산불 2천여 건이 발생하면서 전국을 불태웠고 지금도 400여 곳을 불태우고 이 중 절반이 통제 불가능 상태인데 7월과 8월에도 비정상적인 더위가 예상되면서 산불 위험이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전국이 비상입니다. 한편 최근 설문조사에서 4명 중 1명이 산불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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