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경찰이 노스욕에서 시민들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용의자는 어제 낮 12시30분쯤 Yonge Street과 Finch Avenue East를 지나는 비바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폭행하고 성추행했으며, 하차하기 전 또 다른 남성과 여성 승객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5시반에는 노스욕을 지나는 또 다른 비바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공격해 하루에만 4명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마지막 범행 당시 빨간색 셔츠에 검은색 긴팔 셔츠, 짙은 갈색 바지에 흰색 신발을 신은 용의자는 키 183 cm, 몸무게 73kg, 머리는 검고, 갈색 눈에 콧수염과 수염이 있으며,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경찰은 3건의 폭행과 2건의 무장폭행 혐의로 32살 에드워드 더글라스를 쫒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