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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9.16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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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유명 관광지 스쿼미시 씨투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고 현상금을 25만달러에서 50만 달러로 배로 올렸습니다. 1년 새 두차례 반복해 케이블이 절단됐으나 범인을 찾지 못한 경찰은 케이블을 절단하는 범인 모습이 담긴 2020년 9월 현장 동영상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천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입었는데 2년이 지나도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하자 현상금을 배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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