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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9.02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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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에서 뺑소니 교통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9시 15분쯤, Yonge Street 동쪽 Cedar Avenue와 Major Mackenzie Drive East에서 여성 행인이 뺑소니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인 욕 지역 경찰은 가해 차량이 여성을 친 뒤 도주했다며 배기음이 크고 차량 전면과 앞유리창이 파손된 2009년에서 2011년형 검은색 혼다 시빅 차량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오늘 새벽 0시45분에는 미시사가 Mavis Road 인근 401 고속도로 서쪽 방면 도로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차량이 정차해 있던 대형 트럭을 들이 받으면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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