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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6.20 1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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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데인 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 당했습니다.피해자 중에는 10대 소년들도 있었습니다.어제 낮 4시 25분쯤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칼레도니아 로드에서 20대 남성 1명이 총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앞서 2시40분경에는 험버 블루버드와 앨리안스 애비뉴 근처 주택가에서 15세와 17세 소년 2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이어 4시15분에는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알렌 로드 인근에서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었고, 밤 8시에는 401 고속도로 인근 마캄 로드의 한 주차장에서 남성 3과 여성 1명이 총에 맞았습니다.당시 이곳에선 자동차 랠리 모임이 있었는데 원래 피커링에서 예정됐던 모임이 지역 경찰의 통제로 이 곳에 옮겨진 사실이 알려지자 토론토경찰이 늑장 대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이처럼 어제 하루에만 4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하자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토리 시장은 이런 총격 사건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경찰 청장과 논의해 총기 범죄를 막을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연이은 총기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은 10대 소년 등이 중상을 입기는 했지만 부상자 7명 모두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앞서 지난 15일 밤 10시10분에는 노스욕의 쉐퍼드 지하철역 북부 출구에서 총에 맞고 숨진 28세 남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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