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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서 가장 위험한 버스 노선은..운전기사 폭행. 협박 가장 많아
  • AnyNews
    2022.04.18 10:16:46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사건이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노스욕을 운행하는 36번 버스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에 따르면 2016년에서 2021년 사이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사건은 1천700여 건 입니다. 


    이 가운데 한인이 많이 이용하는 핀치 애비뉴 웨스트 36번 버스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로렌스 52번, 에글링턴 웨스트 32번, 더퍼린 29번, 제인 35번 버스에서도 각각 70여 건이 있었습니다. 


    (또 89번(웨스턴/ 50여 건)과 320번 (영 야간 버스). 7번 (배더스트)과 45번 (키플링). 41번(킬 스트릿) 버스에서도 각각 40여 건 씩 발생했습니다.  )


    유형별로는 운전기사에 대한 폭행과 협박이 477건과 4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객 폭행 360여 건, 성폭행도 138건에 달했습니다. 


    이외에 절도와 폭행, 음란 행위 등도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8일 새벽 블루어 야간 버스에선 총격 사건이 발생했고, 흉기 난동이나 다른 승객을 폭행하거나 공격하는가 하면 인종 차별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


    이런 버스 사건은 5월과 7월 화요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많았는데 TTC는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가장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노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TC에 따르면 시내버스 범죄는 2016년 407건에서 2020년 173건으로 매년 감소하다 지난해(312건) 두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번 집계에 지하철이나 스트릿카 사례는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TTC 노조는 운전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서비스를 늘리고, 순찰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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