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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01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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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캐나다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이 4.6%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규 주택 건설과 기존 주택 매매, 레노베이션 증가 덕분에 늘어난 가계 지출과 주택 건설이 국내 경제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했지만 숙박과 식음료, 소매업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들이 호전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어 6.7% 성장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보다 0.4%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앞서 지난해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전망한 6.1% 경제 성장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은 내일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한 통화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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